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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똥강아지처럼 에너자이저 되고싶은맘

아이랑 놀아주다보니 체력이 많이 딸리는걸 느낍니다. 요즘은 나이가먹어서 아이를 낳는 분들이 늘었죠?? 결혼추세가 늦어지다보니 그런거같은데요. 서른이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체력이 정말 떨어지더라구요 조금만 놀아줘도 멘탈이 훅 날라가버리는느낌!! 체력을 어떻게 키워야될지 다른 어머님들은 체력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궁금한 오늘이네요 낼은 또 주말인데ㅠㅠ

41살35살5살 2019. 8. 9. 10:25
우리집이 좋아

여기는 준이네 집이에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준이가 살아요. 준이네 집은 언제나 와글와글, 시끌벅적!엄마가 부엌에 있어요. "엄마, 뭐하세요? 저랑 같이 놀라요.""호호, 맛있는 간식 만들고 있단다조금만 기다려 줄래?"엄마가 다시 요리를 탁탁탁탁탁아빠가 거실에 있어요. "아빠, 뭐하세요? 저랑 같이 놀아요.""하하, 깨끗이 청소하 있단다. 조금만 기다려 줄래?"아빠가 다시 청소를 윙윙 윙윙형이 화장실에 있어요"형 뭐해? 나랑 같이 놀자.""히히, 열심히 응가하고 있단다.조금만 기다려 줄래?"형이 다시 응가를 끄응준이가 방으로 들어와써요."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기다려야지!"방안은 조용해요째깍째각! 시계소리만 들려요"기다리는 건 정말 심심해"꼬르륵! 배에서 소리도 났어요"모두 뭐 하고 있을까?"그때 문..

41살35살5살 2019. 7. 16. 22:43
밥안먹는 아이를 위한 대처법!

아이를 키우다보면 잘 안먹는 우리아이 걱정되죠. 엄마로써 스트레스받는 부분인데요. 다른아이는 잘 먹는데 우리아이만 잘안먹는다면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공통점같아요.그래서 오늘은 밥안먹는 아이를 위한 대처법으로 알아볼꼐요. 밥안먹으면 자기만 손해지 ,...라고 마음 편히 생각하고 싶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 발육이 느린게 눈에 보이면 엄마 마음은 또 아파지기 마련이죠. 곧 죽어도 밥먹기 싫다는 아이, 편식 심한 아이, 다른 어머니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지?? 밥안먹는 아이를 위한 실용적인 대처법, 공개하겠습니다 . 육체적인 활동으로 배고프게 마들기 유아식 먹기 시작할 때부터 밥 먹는 걸 참 힘들어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원초적이지만 육체적인 활동을 엄청 시켜서 배고프게 만듭니다. 저..

41살35살5살 2019. 7. 15. 13:45
아이가 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

모기가 사람을 물면 왜 간지러울까??모기는 사람 피부에 앉아, 살갗을 뚫어 피를 빨아 먹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기는 자신의 타액을 우리 혈관에 집어넣는데요. 모기 타액 속 성분을 우리는 이물질로 인식하고 방어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히스타민 물질이 나와 간지러움이 느껴지죠.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모기에 물렸다고 해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벌레 물린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벅벅 긁다가 2차 감염이 발생하기도 해요. 농가진 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모기 물렸을 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우선 모기 물린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찬물로 모기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얼음주머니를 손수건으로 감싸 대줘도 좋습니다. 아이스겔밴드 등도 추천합니다. 가려움증을 ..

41살35살5살 2019. 6. 30. 23:46
아이의 사회성발달, 부모의 행동

아이가 낯선 사람을 어려워하고 놀이 중에 소극적으로 행동하면 부모는 아이의 사회성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보모들이 생각할 때 사회성이 좋은 아이란 누구에게나 인사를 잘하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나서며 친구가 많은 아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은 적극성을 뜻할뿐 사회성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회성이란 무엇이고 어떠한 발달 과정을 거칠까요? 아동 심리학에서는 사회성 발달에 관한 에릭 에릭슨의 이론을 가장 널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의 이론은 각 발달 단계마다 아이들이 마주하는 사회적인 도전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도전들을 경험하고 극복해야 사회성이 발달할수 있는거죠. 여기서 핵심은 아이가 도전을 '경험' 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에릭 에릭슨의 사회성발달 이론에 따르면 보..

41살35살5살 2019. 6. 29. 19:33
경비원/이문길

이 빠진 가위가 세 개 있고제각각 가는 시간이 다른 시계가다섯 개 있고 잡음 떄문에 잘 들리지 않는라디오가 두개 있고노래 테이프를 물고 있는 오디오도 있고줄 없는 낚싯대도 있고창문가 책상 위엔주워모아 만든 산세베리아 화분이 이쏙먼저 앉은 조화도 있다 없는 것이 없는 경비실에 tv가 없고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춥고 하루하루 사는 것이 심심해서 수염이 더 늙고대부분 무엇인지도 모를 약을 한웅큼씩 먹는다 자주 주인이 바뀌는 경비실늙은 경비원들이 밥을 짓고 국을 끓이며 살고 있다 무엇이 틀렸는지어제는 김 씨가 그만둔다고 신던 구두도 버리고 밥솥도 버리고 갔다

41살35살5살 2019. 6.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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