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내친구 찌찌를 소개합니다^^

요번주내내 살이 베일정도의 추위죠 너무 추운 겨울이라 밖은 춥고 어린이집과 집만 오가는 통에 볼살만 뽀동뽀동 올라오네요 은지는 집에서 엄마가 주방에서 설겆이만 하려면 내친구 찌찌(은지가지어준이름) 토순이라 지어줬더니ㅎㅎ 자꾸 찌찌라길래 왜그러나 했드니^^ 은지가 지어준 이름이더라구요♡♡ 주방수건은 "휙" 던지는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친구 찌찌를 걸어주겠다네요 은지친구 찌찌한테 닦아도 되는거니?? 이쁘게도 수건걸이에 걸어주는 딸이예요^^ 다걸고 나서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땡글이 은지 사실은 엄마에게 보내는 미소가 아닌 아빠보고 미소짓는 은지랍니다 은지야 턱에 붙은 밥풀은 나중에 먹으려고 챙겨놓은거지? 우쭈쭈 우리 은지 어린이집에서만 활동하더니 얼굴이 많이 포동포동해지긴 했구나^^ 포동이가 친구 하자구하겠네..

41살35살5살 2018. 1. 27. 10:0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shinbee35@naver.com | 운영자 : 은콩지콩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