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죠더워진만큼 햇살도 따가워지고 있습니다.뜨거운 여름 아토피가 있는 아이라면야외활동이 힘들정도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아이 아토피를 위한생활법에 대한 육아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이들, 특히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의 옷을세탁할때 다량의 화학성분이 들어간 세제로세탁한다면 아이의 피부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유아 전용 세제를 사용하고 비눗물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세탁기에 세탁, 헹굼을 하고물을 보면 세제가 남아있는게 보이는데요저는 건져서 손빨래로 다시 헹구고 있거든요 그리고 세제를 구매할 때함유된 성분이 인체에 무해한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집 환기와 침구 햇볕에 건조시키기 매일 수시로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켜주어야 합..
요번주내내 살이 베일정도의 추위죠 너무 추운 겨울이라 밖은 춥고 어린이집과 집만 오가는 통에 볼살만 뽀동뽀동 올라오네요 은지는 집에서 엄마가 주방에서 설겆이만 하려면 내친구 찌찌(은지가지어준이름) 토순이라 지어줬더니ㅎㅎ 자꾸 찌찌라길래 왜그러나 했드니^^ 은지가 지어준 이름이더라구요♡♡ 주방수건은 "휙" 던지는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친구 찌찌를 걸어주겠다네요 은지친구 찌찌한테 닦아도 되는거니?? 이쁘게도 수건걸이에 걸어주는 딸이예요^^ 다걸고 나서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땡글이 은지 사실은 엄마에게 보내는 미소가 아닌 아빠보고 미소짓는 은지랍니다 은지야 턱에 붙은 밥풀은 나중에 먹으려고 챙겨놓은거지? 우쭈쭈 우리 은지 어린이집에서만 활동하더니 얼굴이 많이 포동포동해지긴 했구나^^ 포동이가 친구 하자구하겠네..
매일 아침마다 아이에게 어린이집 가기위한 꼬드김으로 불어주는 풍선에 발암물질이 있다는 소식에 뚜둥"" 충격 강타 당한 느낌 우리애기가 제일 좋아하는 풍선에 발암물질이 있다니 그것도 제일 좋아하는 풍선에 말이예요~ 풍선은 여러곳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데 발암 물질이 자그만치 유해성분 기준치 10배 검출도 라니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을 때는 입으로 불지 말고 펌프 등 기구를 이용하는게 안전 하다고 하네요 아직 26개월 밖에 안된 우리 아기는 풍선도 터트리고 하는데 되도록이면 주지 말아야겠네요 아침마다 어린이집갈때 뭘로 꼬셔야할지...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