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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여름철에 어지럽거나 두통이 있고  

소화가 안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름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여름 뇌졸중

쉽게 혈관도 더위를 먹기 떄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관이 더위를 먹고 탄력을 잃게 되면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가지 못해서

혈액은 부족해지고, 혈류가 늦어지면서 

여름 뇌졸중, 특히 뇌경색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철 높은 실외온도와 

냉방기 사용으로 낮은 실내 온도의 

큰 온도 차이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위험을 증가하는데요

떄문에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뇌졸중 발병률이 높지만

흔하게 여름철 일사병 증상으로 착각해

그 위험은 더 큽니다. 

이러한 뇌졸중은 한국인 단일 질환으로

사망률 1위로 국민 4명중 1명이 발생하는 정도

전 세계적으로는 2초마다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뇌졸중은 생존한다고 해도

신체마비, 언어장애, 치매 등 

후유증이 심각하기 떄문에 더 무서운병입니다. 

그렇다면,

여름뇌졸중의 주요원인이 되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여름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탈수"입니다 

뜨거운 날씨에 체온이 상승하면 

몸속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고 

그로 인해 혈액 속 수분도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전이 생기게 되는데 

그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의 원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뇌는 75% 정도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끼 때문에

탈수가 되면 어느 곳보다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목마를 때마다 물을 마시면

탈수를 예방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대답은 N0 입니다. 

뇌졸중을 부르는 만성탈수는 

일반타루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성탈수란? 몸속 수분이 3% 이상 감소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으로

만성탈수는 목이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수가 지속이 되면 

우리 몸이 탈수에 익수해지면서

만성탈수는 갈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때, 혈전이 더욱 쉽게 생성되고

뇌졸중 발병률도 급증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성탈수의 원인은?

자신이 먹고 있는 약, 한약,

다이어트 식품, 건강기능 식품에 

완하제-이뇨제 성분이 들어있어

지속적으로 몸에서 수분을 뻇기도 하고

커피,녹차와 같이 은근히 몸에서 수분을 빼는 

음식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본인도 모르게 

탈수가 이루어져 만성탈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만성탈수 자가 진단법

만성탈수는 얼굴을 통해서 

자가 진단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가 진단을 통해 

만성탈수가 의심되는 사람은

 필독해주세요

만성탈수예방법 - 수액주스

마시는 것만으로도 

링거 맞은 효과를 볼수 있는

급속 수분 충전 < 수액주스>

수액주수를 만드는 방법은??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는 수액주스인데요.

따뜻한 물 1L, 소금 1티스푼, 

설탕 6티스푼, 식용베이킹소다 1티스푼을 넣어주면 끝

자몽주스 혹은 레몬즙을 넣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수액주스는 

야외 활동 후 하루 1컵, 

200ml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만성탈수예방법 - 삼자차

이번엔 평소에 수분을 보충해

뇌졸중을 예방하는 한방 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분충전

한방계의 스포츠 음료

<삼자차>입니다. 

그렇다면 삼자차의 삼자

과연 무엇일까요?

오미자, 복분자, 산수유

가슴 위쪽 수분을 붙잡아 두는 오미자, 

복부 수분을 잡아 두는 산수유,

배꼽 밑의 몸에 수분을 붙잡아 주는 복분자는

전신에 수분을 골고루 채워줍니다. 

또한 신맛이 나는 열매이기 떄문에

특별한 이뇨 작용 없이 몸속 수분을 지킬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자차 만드는 방법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삼자차를 드실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삼자차는 냉장 보관시

3일을 넘기지 않도로고 해주시고

하루에 1L 정도 복용해주세요.

여름철 뇌졸중의 원인

만성탈수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