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꿈을 향해 달린다 RSS FEED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죠

더워진만큼 햇살도 따가워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아토피가 있는 아이라면

야외활동이 힘들정도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아이 아토피를 위한

생활법에 대한 육아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이들, 특히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의 옷을

세탁할때 다량의 화학성분이 들어간 세제로

세탁한다면 아이의 피부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유아 전용 세제를 사용하고 비눗물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세탁기에 세탁, 헹굼을 하고

물을 보면 세제가 남아있는게 보이는데요

저는 건져서 손빨래로 다시 헹구고 있거든요

그리고 세제를 구매할 때

함유된 성분이 인체에 무해한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집 환기와 침구 햇볕에 건조시키기

매일 수시로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켜주어야 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도 많고

꽃가루도 많이 날리거든요~ 

잠깐이나마 조금 환기 시키는게 그래도 

애들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햇빛과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게 해주시고

아이가 덮고 자는 이불이나 베개, 침대시트 등

아이의 피부에 닿는 침구류는 

햇빛에 바짝 말리면, 진드기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목욕 후, 보습제는 듬뿍듬뿍

아이들의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게,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목욕후에 3분 이내로 보습제를 발라주고, 

보습제를 구매할 대는 아이의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성분인지 확인 후 

상품을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려워한다면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NO

아토피는 식품 알레르기와 연관성이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보통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

인스턴트 식품은 아이들의 소화에 부담을

주고 독소를 유발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모유를 먹는 아이의 경우,

어머니가 섭취하는 음식에 영향을 많이 받기 떄문에, 

어머니 또한 식단에 신경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순면소재의 옷을 권장

세제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피부에 

닿는 옷은 합성섬유나, 나일론 등의 재질보다는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100% 

순면소재가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가 심한 부위가 조이지 않도록

 살짝 큰 옷을 입혀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