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 윤승아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기대되고 행복해

반이었던 나의 내일을 그렇게 만든 너는

이제 우리를 하나로 만들건가봐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사랑해 

이 한마디면 될걸....


박지성 ♥ 김민지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꼐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강혜정 ♥ 타블로


손틈 사이로 흩어지는 영혼을 헤매서

잔인하게 지루한 세월에 끝에 머물러

서로의 메아리가 될 두 사람


장윤정 ♥ 도경완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 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 이따요' 하며 미루던 그 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 하며 축복해주실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


박시은 ♥ 진태현


5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연애를 10번만

더하면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연애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이현 ♥ 인교진


처음 어색하게 만난 날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웃는 모습이 유난히 예쁜 우정이..

그 웃는 모습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교진이.

십여년의 시간이 흘러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가 되려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라면 저희에게 더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장동건 ♥ 고소영


오래 전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지금 그 인연으로 저희 하나가 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오셔서 지켜봐주시고 축하새주십시오. 


차태현 ♥ 최석은


까까머리 남학생과 단발머리 여학생으로 만나

이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 드디어 합니다. 

오셔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잘살께요!


강호동 ♥ 이효진


10대에 샅바를 잡았던 모래판의 강장사는 

20대때 마이를 잡고 방송가의 강MC로 

30대, 이제....

한 여자의 손을 잡고 사랑의 맹세를 하려 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호동 결혼식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오.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강호동 장가갑니다!

감사합니다!


류현진 ♥ 배지현


야구가 맺어준 우리,

무제한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진구


남 : 매일 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여: 마음을 움직여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그게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저희의 시작에 함께하시어 축복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정성화 ♥ 이은호


4월의 어느 햇살 고운 날

정성화 이은호 그들의 결혼이야기

제작기간 8년!

초호화 캐스팅의 달콤한 러브스토리 

단 1회 공연으로 앙코르 공연은 없사오니

시작 전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은콩지콩 :